전체 글99 페루/볼리비아 No.2 - 페루 쿠스코(심카드 구매하기) 페루/볼리비아(Peru/Bolivia) 2018/02/22 No.2 - 페루 쿠스코(Peru Cusco) -심카드 구매하기(Buying SIM card) - 페루(Peru) 심카드는 클라로(Claro)만 기억하세요!! 상호's의 공항 픽업으로 본격적인 남미 여행 일정이 시작 되었다. 공항에 낮 1시 정도 도착하여 일단 다 필요 없이 숙소 가서 뻗고 싶었지만, 페루 솔(Sol)이 하나도 없어서 환전도 해야 하고, 폰 사용을 위해 심카드(SIM Card)를 구매 해야 했다. 역시나 페루도 택시는 흥정이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우버(Uber)를 이용 하던지, 아님 흥정으로 통해서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공항을 빠져 나와 리얼 플라자(Real Palza)에 도착했다. 당장 페루 솔이 없었기에 비싸지만 플라자.. 2018. 6. 12. 페루/볼리비아 No.1 - 출발(인천에서 리마까지 30시간 걸려 도착하다) 페루/볼리비아(Peru/Bolivia) 2018/02/21 No.1 - 출발 인천에서 리마까지 30시간!! 인천에서 페루 리마까지...(Korea to Peru) 일단은 인천 공항에서 페루 리마(Peru Lima)까지 항공 여정을 살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보통은 미국 애틀랜타나 다른 도시를 한번 경유한 후 바로 페루 리마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경로를 택한다. 인천에서 미국까지 한 13시간, 그리고 몇시간 공항에서 대기후에 또 한 8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페루 리마에 도착하는 코스!! 그러나 난 반대로 가기로 했다. 바로 이렇게!!! 왜냐구? 일단 미국이란 나라가 난 참 맘에 안든다. 그래서 내 인생 여행에서도 미국은 가장 마지막에... 정말 갈때 없으면 한번 가자 싶은 가장 마지막에 꼽히는 나라다. .. 2018. 6. 9. 오키나와 가족여행 No.4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스테이크 하우스 시키) 오키나와 가족여행 2016/09/12 No.4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アメリカンビレッジ) - 스테이크 하우스 시키(사계 / Four Seasons) 오키나와 오지마섬에 나카모토 센교텐 튀김집을 나와서 작은 해변을, 그리고 아메리칸 빌리지 오는 중간 한두군데를 더 들렀더니 벌써 저녁이다. 아니 벌써가 아니라 늦은 저녁이 되버렸다. 저녁은 비싼 메뉴에 도전하기로 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철판 스테이크 하우스 시키(사계 / Four Seasons) 비싼 씨키! 그래도 맛있는 시키! 서우도 배가 고팠나 보다. 아메리칸 빌리지에 도착할 즈음 울음을 터뜨리더니 할미가 달래주고 있다. 그래봐야 먹을게 분유 말고는 없는데 어쩌나. 어르신 커플이 막 식사를 마치고 나오신다. 연세가 지긋해 보이시는데 스테이크.. 2017. 8. 21. 오키나와 가족여행 No.3 - 오키나와 남부 오지마섬 튀김집(나카모토 센교텐) 오키나와 가족여행 2016/09/12 No.3 - 오키나와 남부 오지마섬 튀김집 나카모토 센교텐(中本鮮漁店) - 줄서서 기다리는 튀김집 오키나와 차도코로 마카베치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제 후식을 먹을 차례다. 역시나 (Enjoy 오키나와) 책자에 유명한 튀김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남부 중에서 더 남부, 드문 드문 바다가 보이는 길을 따라 오지마섬에 까지 들어왔다. 작은 해안가 마을 분위기다. 너무도 한적하고 사람도 잘 보이지 않는 해안가 마을 같아 보이는데, 다리를 막 건너 작은 가게 앞에 사람들이 제법 붐빈다. 설마 하고 보니 맞다. 우리가 가려 했던 튀김집! 나카모토 센교텐!!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색을 보아하니 여행자들 보다는 일본 현지인들이다. 현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이라면.. 2017. 8. 21. 오키나와 가족여행 No.2 - 오키나와 전통 맛집/차도코로 마카베치나(茶処真壁ちなー) 오키나와 가족여행 2016/09/12 No.2 - 오키나와 전통 맛집 차도코로 마카베치나(茶処真壁ちなー) - 역사가 느껴지는 전통 가옥에서 오키나와식 소바와 지역 음식을 맛 볼수 있는 곳 오키나와 국제 거리를 뒤로하고 살짝 늦은 점심을 먹으로 가는 길의 하늘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하늘은 같은 하늘인데도 한국의 그것과는 또 다른 하늘인것은 역시나 기분 탓이리라. 아니면 우리가 보고 자란 일본 에니메이션들이 자기들의 하늘을 너무 감성 있게 표현해 놓아서 그 감정에 길들어 진 것인지도 모른다. 어른이 다섯에 꼬맹이 두 녀석까지 있으니 메뉴 고르기가 쉬운건 아니다. 서로 아무거나 먹어도 되!라고 말하지만, 사실 서로다 그렇게 말하면 더 어려워 지는 법이다. 그래서 그냥 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국제 거리에서 일.. 2017. 8. 20. <담양 맛집> 참사랑 해물칼국수 - 맛있는 팥 칼국수집 - 참사랑 해물칼국수 - 팥 칼국수가 으뜸!!! 뜻하지 않았던 여름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대전 동학사 근처 작은 수영장이 딸린 뿌띠뿌띠 펜션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어른 다섯에 조카들 다섯! 대전이기에 망정이지 서울이나 강원도 같은 장거리 였으면 더 힘들었을뻔 했다. 수영장에서 나이를 잊고 신나게 놀고 싶었는데, 때마침 날은 흐려주시고 저녁에 비까지 뿌려주시니 수영장에 들어가기엔 너무 추웠다. 내려오는 당일 아침에 빗줄기가 더 세졌다. 신우네가 먼저 펜션을 나서고, 순창으로 출발 하려는데, 아버지가 팥 칼국수가 생각이 나셨나 보다. 순창 도착할 즈음이면 딱 점심 쯤이고, 담양에 들러 팥 칼국수를 먹자신다. 이상하게 담양 참사랑 해물 칼국수와는 인연이 없었다. 몇년동안 영업해온 식당 이.. 2017. 8. 1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