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No.4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스테이크 하우스 시키)
오키나와 가족여행 2016/09/12 No.4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アメリカンビレッジ) - 스테이크 하우스 시키(사계 / Four Seasons) 오키나와 오지마섬에 나카모토 센교텐 튀김집을 나와서 작은 해변을, 그리고 아메리칸 빌리지 오는 중간 한두군데를 더 들렀더니 벌써 저녁이다. 아니 벌써가 아니라 늦은 저녁이 되버렸다. 저녁은 비싼 메뉴에 도전하기로 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철판 스테이크 하우스 시키(사계 / Four Seasons) 비싼 씨키! 그래도 맛있는 시키! 서우도 배가 고팠나 보다. 아메리칸 빌리지에 도착할 즈음 울음을 터뜨리더니 할미가 달래주고 있다. 그래봐야 먹을게 분유 말고는 없는데 어쩌나. 어르신 커플이 막 식사를 마치고 나오신다. 연세가 지긋해 보이시는데 스테이크..
2017. 8. 21. 23:40